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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도 쉬고 사람도 쉬는 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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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네샤이데크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 사람도 기차도 쉬어가는 역
등반열차 뒤로 좀처럼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융프라우가 속살을 보이고 있다.
해외 거주자가 융프라우에 관광차 왔을때 구름이 없는 날을 만나기는 매우 어렵단다.
우리 가족은 참 행복하다.
단번에 융프라우의 속살을 보았으니.
융프라우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다가 가족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하고 내려왔다.
멋진 경치에 좋은 사람과 구수한 맥주를 먹는데 사진찍을 생각이 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