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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궁내의 성비타성탕의 꼭대기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 전경마눌은 프라하를 보고나더니 유럽의 다른 도시는 시쿤둥하단다.역시 프라하는 멋있는 도시 중의 하나인 것은 인정!프라하에서 주말마다 유명 성당에서 열리는 연주회나 오페라등에참석하질 못하고 와서 못내 아쉽단다. 그건 나역시 마찬가지.담에 기회가 될지모르겠지만 프라하에 들르면 꼭 연주회에 참석하고 오리라...결혼 15년 되는 해에갈까?

프라하 궁전에서 내려오는 길에서카를다리에 들어서는 관문격인 탑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주 멋있게 나온다5월초 - 9월말까지 아침7-8시에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주 좋다.순광에다가 7시 경이면 아직 햋빛이 강하질 않고, 사람들도 거의 없고....나는 낮에찍어서남대문 시장에 찍은 것 같이 혼란스럽다.

로레타 성당(정확하지는 않지만)을 배경으로 찍은 야경사진다시 한번 더 확인한 것이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중에 인물사진외에 작품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야그이번에 부푼꿈을 안고, 무거운 카메라와 삼각대를짊어지고여행을 갔건만, 건질만한 것은 거의 없다.아, 비용대 효과면에서 꺼의 꽝이다.내년에 대한 항공에서 뱅기표를 줄지가 의문이다.그래도 건강히 여행을 끝내준 가족에게 감사한다.

손각대로 찍은....해질녁의 카를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