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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카우보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의 아리조나주가 있다.그곳에 아리조나 주립대가 있는 투산이라는 도시가 있다.우리나라 현대차의 소형 짚차의 상표명과 동일한 곳이다.현대차 투산이 이곳 아리조나주의 도시 투산을 배경으로 CF가 제작되었다.(추측)이곳 투산은멕시코와 아주 가깝다. 차로 약 2-3시간만 드라이브하면 멕시코에 닿을 수 있다.멕시코와 근접한 도시라서 멕시코관련 문화상품이 즐비하다.허름한 소핑몰에 갔는데, 그 쇼핑몰의 70%가 멕시코에서 가져온 물건을 팔고 있었다.가격면에서 매우 저렴하고 미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보는 듯하여 즐거웠던 곳이다.이 쇼핑몰의한 상점은멕시코 토산품을 팔고 있었다. 특히 토기로된 제품과 십자가를 주로 팔고 있었다.각양각색의 십자가가 노란색 벽면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프라하소경.아직 틴성당앞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다.오랜 발품으로 인한고단함을풀고자 틴성당앞에 놓여진벤치 뒤의 그늘에 않았다. 전형적인 동유럽의 미모를 갖춘 한 여성이 벤치에 않았다.동시 나의 관심도 그녀를 향했다.그녀는 항상 그랬다는 듯이 자신의 가방 속에서 작은 책을 꺼내어 읽기 시작했다.그녀의 뒷모습을 감상하던중에, 문득 좋은 장면이 될 것같아서 카메라를 잡았다.틴성당을 배경으로 좋은 모델이 되어준 그녀에게 마음속으로 감사하며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역광이라 벤치에 앉은 여성 어깨의 림라인이 보기 좋게 살아나고 있었다.몇장의 사진 촬영후에 혼자 있는 모델은 어딘가 쓸쓸하고 모자라 보였다.남자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벤치에 앉은 남녀. 어찌보면 삼류 연애소설 같기는 하나, 가장 촌스러운 ..
.BachAlpsee스위스판 산정 호수Firist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어른 걸음으로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호수그러나 아이들과는 시간을 장담할 수 없는 거리멀어서가 아니라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차마 빨리 걷기가 아까운 곳이다.융프라우의 파노라마도좋지만 한적한 길을 걸을 수 있는 이곳이야 말로 스위스 여행의 백미인 인 것 같다.호수 주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트래킹 중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스위스는 많은 곳이 좋지만 그중에서도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이었다. .